본 작업의 형식은 앞으로의 새로운 작업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형식으로, 기존 다큐멘터리식의 아카이빙 작업과 더불어 본인의 상상의 세계를 극대화하여 표현하기 위해 사용될 작업의 형식이다. 극가상을 3d 형식으로 나타내면서 현실에서의 가상성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본인의 유토피아가 되기도 한다. 표현의 범주를 넓혀 상상의 범위를 넓히고자 하는 시도를 보여주는 작업이다.
※ 본 작업은 추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느껴지는 감각, 생각을 극가상으로 이동하여 실험한 영상 시리즈로 어딘지 알 수 없는 가상세계에 떨어진 어떤 이가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동시에 존재에 대한 혼란을 겪는 단편 영상이다
This is a series of videos that experiment by moving sensations and thoughts felt in reality into virtual fiction.
< Fantasy Planet > | 0’55” | 싱글채널비디오, 3dsmax 애니메이션, 컬러, 사운드(1 트랙, 모노) | 2020
< Fantasy Planet > | 0’55” | Single channel video, 3dsmax animation, color, sound(1 track, mono) | 2020